청남면체육회(회장 김종섭·사진)는 지난달 27일 청남중학교 운동장에서 면민과 출향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화합 노래자랑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태영 정산농협조합장과 왕진리 이철호씨가 체육회장 감새패를 수상했다.노래자랑에서는 마을대표 16명과 현장접수 9명 등 총 25명의 참가자 중에 중학생인 김기중(중 2, 천내1리)군이 Tears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은 정영숙(천내1리)씨 ▲장려상은 최미애씨(상장1리), 전미숙(왕진1리)씨 ▲인기상은 박명순(아산리)씨, 정인석(청소리)씨가 수상했다.김종섭 회장은 “면민 모두가 서로 단결하고 화합된 힘을 모은다면 풍요롭고 살기 좋은 청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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