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행복한 명품학교 교육과정 운영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사진)은 ‘꿈키우는 행복학교 감동주는 청양교육’을 지표로 학생 중심 명품학교 만들기를 운영하여 소규모학교가 많은 청양 지역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학교 특색에 맞는 학생 중심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명품학교 만들기’는 청양군의 인구증가, 충남교육청의 작은 학교 살리기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는 행복한 명품학교는 청양 행복 꿈지기, 다독다독(多讀多讀) English!, 자치활동 활성화, 全人 四色의 인문 소양교육, 기본이 바로 선 행복한 학교 등, 학교 특성 및 청양지역 여건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청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부터 명품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위한 실무연수를 개최하고, 교육과정 컨설팅 및 환류 협의회, 명품학교 운영 계획 발표회, 권역별 연수, 타시도 선진학교 현장 방문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 특성을 반영한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그 결과, 지난 7일 발표한 2015년도 충남 100대교육과정 선정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초등부문 최우수 6개교중 청양 관내 수정초, 목면초 2교가 최우수교로 청양중, 정산중은 우수교로 선정됐다.김은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도록 배려하고 지원하며, 인성과 학력을 양면으로 하는 특성화된 명품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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