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지난 26일 프렌치 레스토랑 고메트리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MOU를 맺고 꿈 지원 멘토 위촉식을 가졌다.이 협약으로 고메트리 측은 쉐프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요리교실을 개최하고 꿈지원 상담 및 레스토랑 체험 기획을 제안했다.청양의 중·고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요리교실에서 고메트리의 쉐프는 한번의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유지함으로써 쉐프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한편, 청양고등학교(교장 박상식)는 요리교실에 필요한 다양한 하드웨어적 시스템으로 요리교실의 장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청양교육지원청은 전문가의 다양한 지원을 유도하여 청양인재들의 꿈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시도하며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