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산어촌 행복대상에 청양군 쌀전업농인 장종섭씨가 선정됐다.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정성규)는 지난 22일 청양지사 지사장실에서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정성규 지사장은 “농어촌행복대상은 풍년수확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고객과 공사가 함께하는 농산어촌 행복축제 주간프로그램이다”라며 “농업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과 기술개발 및 환경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장종섭씨는 청양군 쌀전업농으로 소비자가 믿을수 있는, 품질 좋고 우수한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노력해 왔다.그는 또 2030세대로 청양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미래핵심 농업경영인으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젊은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