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재철)는 지난 21일 주민자치 회의실에서 수강생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프로그램 한지공예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한결자연학교 이세영, 설영숙 강사와 함께 배우는 이번 강좌는 반닫이 만들기 과정으로 매주 월, 수요일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수강생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보존성이 뛰어나고 색감, 질감이 우수한 전통한지를 이용해 각자 개성을 살려 실용적인 작품을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세영 강사는 “따뜻하고 정감어린 질감, 질리지 않는 은은한 멋으로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전통공예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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