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의장 심우성)는 지난달 28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청양군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공중위생 관련 영업허가 신고 수수료 징수 조례 폐지조례안 등 총무위원회 소관 8건과, 청양군 재난관리기금 관리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청양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0건 등 총 18건을 원안 가결했다.또 군의회는 임시회기 중 충북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내토전통시장)과 단양(다누리센터, 온달관광지) 등 총 4개소에 대하여 선진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심우성 의장은 “이번 타 시·군 선진시설 현지를 답사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접목 가능한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의정 및 군정에 반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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