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면장 김종섭·사진)은 지난 1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와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이장 및 분담직원으로 구성된 특별징수반을 운영해 체납자와 유선 및 방문을 통한 접촉으로 납부를 독려하는 등 징수율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김종섭 면장은 “특별징수기간 동안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해 조세정의 실현과 재원확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등 행정제제와 결손처분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행정적 노력으로 보조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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