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면 복지회관에서 201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비봉면새마을협의회(회장 권오복, 강기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녀 새마을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00포기의 배추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 등에 전달해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권오복 회장은 “추운 겨울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새마을 가족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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