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정산초등학교(교장 김진석) 탁구부는 지난달 29일 논산에서 개최된 2015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왕중왕 탁구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종합 1위의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스포츠정신을 기르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서 정산초등학교 탁구부는 구본성(6년), 박경춘(6년), 이민서(6년), 강병훈(5년), 박도연(5년), 심경호(6년) 학생(이상 6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성과를 값진 우승으로 증명했다. 김진석 교장은 “이날 대회에서 모든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며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한 결과이다”며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정산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탁구부의 멋진 행보가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