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선제적 특별방범활동 실시한다.특히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업주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방범시설 보완을 논의하는 등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경찰과 주민이 함께하는 참여 치안체제를 활성화 하기로 했다. 또 여성안심귀가길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병행하면서 청소년을 선도하고 재난으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등 예방중심으로 선제적 활동을 전개 할 방침이다.아울러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20~30분 간격으로 이동하면서 음주 단속을 실시하고, 수사형사들은 형사기동대 차량으로 주택가 재래시장 등 범죄발생 예상지역에 대한 순찰과 검거활동을 실시한다.조기연 서장은 “지역실정에 적합한 방범활동으로 주민이 편안한 연말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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