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면장 김종섭·사진)은 지난 3일 면사무소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보고회를 가졌다.청남면 지방세 체납액은 2015년 11월 기준 7900여만원으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 직원이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기간 동안의 체납액 징수실적을 발표하고, 체납세금 징수독려 시 어려운 점 및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방법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김종섭 면장은 “당면업무와 추운날씨에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활동에 복무한 직원과 이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납액 최소화에 이장과 직원의 혼연일체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