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지난 9일 태안 리솜 오션캐슬에서 개최된 ‘2015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과 암예방관리 민간인부문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는 올해 도내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년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다.또 암예방관리 유공 민간인부문에서 국가암검진 홍보에 적극 앞장 선 김동선 이장(청양읍 읍내1리)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전용화 보건의료원장(사진)은 “내년에도 보건·의료 전 분야에 걸쳐 전 직원이 합심해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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