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 중추리 소재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장평교회 유효종(37·사진) 담임목사가 지난 15일 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유효종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에게 소중한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변의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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