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군수 김석환·사진)은 문화재청 소관 2015년 국고보조사업 집행 실적 평가에서 기초단체 전국 2위를 달성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문화재청 사업 중 고도보존 및 활용, 문화재보수 정비,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 관리, 문화유산관광자원 개발, 문화재 돌봄사업, 문화재 재난안전 관리 분야의 집행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했다.홍주읍성 문화재 지정구역 내 토지매입(17필지, 2,990㎡)을 하였고, 홍주의사총의 담장 및 경관 개선을 완료하였다. 또한 고산사 및 용봉사에 문화재 관리를 위한 전기시설 개선 및 영상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 국비 34억 9천만원 중 95.5%인 33억 3천만원을 집행하여 선정되었다.2016년에도 홍성군은 홍주읍성, 홍주의사총 및 국가 지정 문화재 정비를 위해 확보한 국비 및 군비를 통해 문화재 보존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