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총회를 갖고 올해 자치센터 운영결과와 2016년 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장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올 한해 총 4100여만 원 예산으로 주민을 위한 성인 기초영어교실, 노래교실, 풍물교실, 난타교실, 한지공예교실 3회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서재철 위원장은 “1년 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치활동을 유도하고 문화·복지·편익을 도모하는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