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면장 황희선·사진)은 지난 4일 다목적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에서 이장 및 새마을남녀회장, 직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황희선 면장 취임식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황희선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무관으로 승진해 처음으로 청남면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황희선 면장은 1979년 최초 임용돼 통합조사, 위생, 민방위, 문화예술 담당을 역임했으며, 우수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2016년 1월 1일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청남면장에 임명됐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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