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면장 황희선·사진)도 이날 국토공원화 2명, 폐자원수집 및 재활용 1명, 행정자료전산화 1명 등 4명의 참여자에 대해 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3월 25일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의 소득보장 뿐만 아니라 도로 경관개선 및 환경보전, 행정업무보조 등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희선 면장은 “청년 실업자 및 저소득층 등 정기적 소득이 없는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실업의 장기화를 방지하고, 청장년층, 노인 등 각 연령층에 맞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