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면(면장 윤주원·사진)은 오는 4월 29일까지 실경작농업인을 대상으로 쌀소득보전직불제와 밭농업직불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운곡면은 접수기간 동안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산물 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청양분소와의 협업을 통해 직불금 신청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신청을 통합 접수한다.신청을 원하는 농업인 등은 임대차계약서, 경작사실확인서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되고, 공동접수 이외의 기간에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나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청양분소 중 편리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윤주원 면장은 “신청이 누락돼 불이익을 받는 농업인이 없도록 이장협의회, 기관단체장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을 통해 홍보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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