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초등학교(교장 최재길)는 당진으로 ‘충남 전문가 동아리’ 2차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충남 전문가 동아리’는 청양초등학교 4학년 담임교사들이 ‘충청남도의 생활’을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협의하던 중 ‘충남 전문가 동아리’ 운영을 제안하고 학생모집, 교재분석, 충청남도 권역별 분석을 거쳐 29명의 학생이 9회의 충남탐방학습에 참여하고, 체험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 시간에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6일 9명의 ‘충남 전문가 동아리’ 학생들은 당진의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대호방조제와 삽교천 방조제, 화력발전소와 제철공장 등 석문산업단지, 삽교호 함상공원을 탐방하며 충남의 문화와 발전하는 충남에 대해 알아보았다. ‘충남 전문가 동아리’ 학생들은 4월 2일과 3일에는 금산과 논산으로 체험학습을 갈 예정이다. 유은주 기자 bjnews@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