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읍장 김종섭·사진)은 청양의 얼굴인 시가지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노면청소기를 이용 효율적인 시가지 청소에 나섰다.새로운 흡입시스템과 콤팩트한 설계로 제작된 노면청소기는 한 번의 충전으로 4시간의 작업이 가능하며 대형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이면 도로는 물론 인도, 공원, 아파트 등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DC모터와 인산철배터리를 장착한 친환경 제품으로 청소 작업 시 주변의 보행자는 물론 작업자에게도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회전 브러시가 구석진 부분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김종섭 읍장은 “사람이 노면을 청소했을 때보다 작업 효율성이 최고 6배까지 높아지는 효과가 있기에 노면청소기를 최대한으로 활용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이 되도록 환경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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