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면장 정성희·사진)은 봄을 맞아 내달 초까지 군민과 함께하는 마을별 일제 대청소의 날을 운영한다.면은 마을별로 주민 모두가 참여해 주요 하천 및 지류에서 방치쓰레기와 영농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 및 처리하고 있다. 또한 안전교육 및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안내도 함께 해 깨끗한 청양 만들기 운동을 선도하고 있다.정성희 면장은 “마을별 대청소를 통해 농번기에 적합한 생육환경과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남은 마을별 대청소와 재활용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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