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 제8대 노조지부장에 강원희씨(43)가 취임했다.강 지부장은 지난 2월 25일 전국 각 지역에서 실시된 노조간부(위원장, 수석위원장, 각 지역본부장, 지부장) 선거에서 청양지사 노조지부장에 당선됐다. 강 지부장은 “청양지사의 발전과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 지부장은 2004년 농업기반공사에 입사한 뒤 2013년부터 노조대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앞으로 3년간 청양노조지부를 이끌게 된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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