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활동 공개 주간을 운영한다.방과후학교 강사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수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교육활동의 효과 및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번 공개활동을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방과후 학교에서 어떤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지 직접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방과후학교는 늘품교실, 학력, 영어 등 교과 프로그램과 바이올린, 그리기, 도예, 가야금, 만화, 로봇누리 등 다양한 분야의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총 26개의 부서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의 활동을 공개하였으며, 학부모들은 자녀가 방과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즐겁게 교육활동을 참관하였다.김영화 교장은 “이번 공개주간 운영을 통해 학부모들이 직접 작성한 참관록을 분석하여 2학기 방과후학교 운영에 반영하는 등 질적으로 향상된 방과후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는데 지원이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