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는 지난 29일 청양군 남양면 봉암리 조성호씨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활동을 실시 했다.직원들은 덩굴로 자라는 메론이 지지 줄을 타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줄 늘이기 작업을 도왔다.1985년 부터 30년간 2ha의 논에 메론 농사를 지어오고 있는 조성호씨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로 농번기 일손을 구하기가 점점 어려운 때에 한국농어촌공사의 영농도우미 활동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된다”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청정지역 청양에서 생산되는 “얼쓰 메론”은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여 적국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서울.부산등 유명 백화점에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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