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비봉면(면장 김순복.사진)은 지난 4일 2016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비봉면 다목적회관에서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국토공원화 및 재활용선별작업과 같은 현장근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안전수칙 및 건강관리 요령 등을 전달해 참여자 및 감독공무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김순복 면장은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참여자가 많고 대부분 야외작업이라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니 참여자 및 감독공무원 모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면은 오는 9월 13일까지 국토공원화 및 폐자원수집 및 재활용 사업에 20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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