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맞아 청양읍 청양교 사거리 인근 노후된 축대가 방치돼고 있어 여전히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청양읍 3구 주민들은 “장마철이면 붕괴될까 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런 실정에도 청양군은 나몰라라 뒷짐만지고 있어 답답한 심정”이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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