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총경 홍덕기) 화성남양파출소(소장 이준열)에서는 교통 신호기·표지판 점검 및 사고요인 제거 통해 교통사망사고감소를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장마 및 강풍으로 인한 교통 신호기의 정상 작동여부 확인으로 주민들의 불편함 해소는 물론 지난 4일(월) 순찰근무 중 , 도로공사중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불법 부착된 광고 현수막에 가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현수막을 제거하여 교통안전을 확보했다. 도로 공사 중으로 위험한 국도 상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구간이었다. 또한 녹음으로 인해 시인성 확보가 어려운 곳의 나뭇가지 등을 제거하여 시야 불능 교통사고 우려지역의 사고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였다. 이준열 파출소장은 “화성면, 남양면은 29번국도 및 36번국도가 관통하는 지역으로 피서 철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주기적 순찰 및 교통사고위험요소 사전제거를 통한 교통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