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부군수 강준배.사진)은 지난 18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음식업·숙박업 영업주 70여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방문객에게 넉넉한 인심, 밝은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청양이 기억되도록 방문객을 최 일선에서 맞이하는 음식업?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마련됐다.전문 강사를 통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영업활동 중 발생되는 손님과의 갈등상황에 대한 대처 및 극복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최상의 서비스제공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시됐다.강준배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의 성공 여부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며, “영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은 청양의 홍보맨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밥 한 공기 서비스, 쾌적한 시설완비, 친절한 미소로 방문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식당 업주는 “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체육행사를 유치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우리 영업주들이 방문하는 손님에게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청양을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