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장 김동일.사진)는 오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보령종합경기장과 각 행사장에서 보령시민의 대화합 한마당인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문화제는 ▲시민이 하나되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축제’▲희망찬 새보령 건설을 위해 소통과 배려하는‘화합축제’▲미소·친절·청결운동 실천을 다짐하는‘애향축제’▲환황해권의 중심 만세보령 시민과 함께하는‘명품축제’ 등 4가지 모토를 내걸고 치른다. 첫째날인 30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충청수영성 영보정 일원에서 수문장 교대식 ▲오전 11시 오천 정절사에서 도미부인 경모제 ▲오후 2시 대천천변에서 풍년제 ▲오후3시 한내·동부시장에서 보령 ArtBank 작품전 ▲오후 3시 30분 대천천변에서 한내 돌다리 밟기 ▲오후 5시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연극‘도미부인’과 오후 7시 30분 경축 음악회가 열린다. 김동일 시장은“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인 만세보령문화제는 문화와 예술, 체육, 전통이 하나 된 시민 대화합의 한마당이다”며, “오는 30일과 내달 1일 모두가 참여하셔서 즐겁고 유익하며 소중한 추억까지 한아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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