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면장 조성현.사진)은 인천 계양구 북인천 새마을금고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밤 줍기 체험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남양면은 북인천 새마을금고 회원들을 축제 및 각종 행사에 초청해 평생고객으로 확보하고 도시민과의 교류 활성화 및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이날 금정리 이용훈씨 농가에서 실시한 밤 줍기 체험행사에 이어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는 구기자, 고추, 맥문동, 맷돌호박, 아로니아, 고구마, 서리태 등 많은 품목의 농산물이 판매돼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