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류석윤.사진)는 오는 28일까지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동·식물 관련시설 46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화재 등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해당 건물의 소방시설 유지관리·점검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한다.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확인 △소방계획서에 의한 소방교육·훈련 등 이행에 관한 사항·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자체점검 및 정기적 점검에 관한 사항 등이다.또 점검결과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완조치를 이행토록 하고 보완완료까지 지속적인 관리 및 확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유석윤 소방서장은“관계인은 평상 시 관련된 소방시설의 작동상태 확인과 함께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관리에 힘써야 한다”며 “안전확보 및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 고취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