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8일부터 3일간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농업인 화합의 장 마련청양군이 창조농업 신기술 확산으로 부자농촌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4회 청양군농업인의 날` 행사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특히, 청양농업의 대도약을 위한 `제4회 청양군농업인의 날 행사`가 `청양 농업의 대도약 흐망찬 미래 창조`를 주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치면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구, 칠갑초등학교) 기념식, 우수농업인 표창, 창조농업 신기술 보급 확산을 위한 성과전시, 품목별 농업인 우수농상품 전시판매 홍보, 참가재 방류행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10. 18일 청양군농업인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농업의 성장동력 창출로 부자농촌만들기 가속화 및 농업인 기술정보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청양군 품목농업인 연구협의회(회장 명영석)가 주관하고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회장 맹연환), 농업경영인 청양군연합회(회장 임상기), 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회장 한영숙), 여성농업인청양군연합회(회장 박종민), 4-H연합회(회장 복범석) 등 청양군 농업인단체가 협력하여 개최하며, 학습단체회원, 품목별농업인회원, 군민, 도시소비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더욱이 전시행사에는 구화와 야생화 전시장이 마련되고 농경사진, 소형농기계를 전시하여 농업인에게 새로운 정보 제공과 볼거리, 즐길거리, 배울거리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그리고 특별행사로 부자농촌만들기 가속화를 위한 귀농·귀촌인과의 교류의장, 우리쌀 및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 등도 함께 준비한다.청양군 품목농업인 연구협의회 명영석회장은 “희망찬 청양의 미래 창조를 위한 청양 미래농업의 희망과 발전방향을 모색는 장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조농업의 신 성장동력 발굴 및 확산이 되도록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행사에 셔틀버스를 대정의원 앞과 정산농협 앞에서 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