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평면(면장 송석구)은 다가오는 ‘제4회 청양 까치내 밤참축제’에 자매결연지 도시민 초청 등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여념이 없다.21일 장평면에 따르면 오는 11월 5일 장평면 지천리 까치내 체험마을에서 개최되는 까치내 밤참축제 있어 자매결연지인 인천시 남구 도화1동 도시민과 경기도 화성시 화홍산업(주), 군산시 바르게걷기모임 단체 등 200여명을 초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자매결연지 도시민 초청에 있어 당일 초청차량의 출발지 점검과 축제장 및 관광지 안내, 환송까지 담당자를 지정 운영하고 사전에 치밀한 계획 속에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방침이다.또한 밤참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칠갑산과 장곡사를 찾는 관광객이 축제당일 축제장을 찾도록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황인석 추진위원장은 “밤참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사전에 치밀한 계획으로 완벽하게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손님맞이 깨끗한 환경정비로 청정지역 이미지 제고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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