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금마면(면장 이병기)은 지난 3일, 자연환경 보호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금마면 26개 마을의 폐비닐, 농약, 공병, 폐지, 고철 등의 숨은 자원을 집중 수거하였고 마을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숨은 자원을 수집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주민의 자원순환 의식을 확산시켜 나갔으며 관내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복진백 금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숨은 자원은 버리면 쓰레기가 되고 모으면 소중한 자원이 된다.” 며 “앞으로도 고철, 폐비닐 등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녹색환경생활을 실천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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