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지회장 김보연.사진)가 지난 8일 청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및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6년 청양군민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석화 청양군수, 이기성 청양군의장, 조중철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천식 새마을문고회장, 오경희 군 부녀회장 및 각 읍·면 협의회장·부녀회장과 수상자를 포함하여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상자는 ▲최우수상 김소영, 박지영 ▲우수상 강지혜, 배수희, 이호진, 임화조, 김혜지, 백인순 ▲장려상 박지선, 강유민, 박시현, 박채은, 권현우, 최예지, 윤순, 김은경 ▲지도교사상 안소영, 김혜지씨로 선정됐다. 청양군민 독서경진대회는 대통령기 제36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군예선대회로 초등· 고등·일반 어머니부로 나눠 우수 출품자와 우수 지도교사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 독후감 18편은 대통령기 제36회 국민독서경진대회와 충청남도 독서경진대회에 제출된다.이날 이석화 청양군수는 “책은 마음의 양식으로 책을 읽은 사람과 안 읽은 사람은 꿈의 크기가 다르다”면서, “어린 친구들은 앞으로 책을 많이 읽어 큰 꿈을 가진 청양군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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