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홍덕기.사진)는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하여 지난달 2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매주 2회 이상 불시 음주운전 집중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음주단속은 한 장소에서 장시간 활동을 하지 않고 20~30분 간격으로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이동하면서 실시하여 예방 및 단속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또한 버스, 택시 등 사업용 차량도 예외 없이 단속하며 낮 시간대 경운기, 자전거(단속 대상 아님) 도 음주여부 확인 및 이륜차 인도주행,안전모 미착용 단속도 병행한다. 홍덕기 경찰서장은 “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피해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주는 만큼 경찰에서 적극적인 예방과 단속활동을 병행하여 안전청양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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