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대 청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남경순 서장은 20일부터 칠갑지구대를 시작으로 22일까지 관내 마을회관 및 6개 지구대·파출소 5개치안센터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치안현장 방문은 경찰서장으로 취임하면서 주민을 가족처럼 형제처럼 따뜻하게 대하는 경찰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로 마을회관을 방문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치안관련 여론을 발 빠르게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는 협력치안 방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청양주민을 위한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자고 당부하였다.남 서장은 과거와 달리 치안현장을 방문하면서 연말 특별방범활동을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지구대, 파출소 별 우수 직원을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하여 사기를 높이고 있다.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경찰서장으로서 관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치안관련 의견을 수렴하여 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경찰활동을 전개하고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앞으로 남은기간 일선현장에서 주민들의 크고 작은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치안활동에 반영 주민들의 치안만족도를 최고로 향상시켜 모두가 행복한 청양을 만들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