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목면이장협의회(회장 이정상)는 30일 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6년 종무식에서 이은미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은미 주무관(사진)은 지난 3월 공직에 입문 목면 산업팀에 근무하면서 쌀직불금, 산림, 지역경제, 친환경 농산물등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착실히 수행해 이장들의 칭찬을 받아 왔다.이정상 협의회장은 “이 주무관은 찾아오는 민원인을 항상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와 주위에서 칭찬이 자자하다”며 “농업인의 소득향상은 물론 농업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 온 우수 공무원”이라고 말했다.이 주무관은 “새내기 공무원인 저에게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을 내 부모같이 응대하고 청양군의 군정목표인 부자 농촌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목면이장협의회에서는 매년 우수공무원을 선정 감사패를 전달 직원을 격려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