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류석윤.사진)와 청양군청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청양 백세공원과 칠갑산 출렁다리 입구에 자체 제작한 심폐소생술(CPR) 홍보 안내문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최근 여가활동 및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공원과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응급상황 발생 시 119소방대원의 신속한 현장 도착 어려움과 응급처지 등 현장대응의 한계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백세공원과 칠갑산 출렁다리에 설치된 심폐소생술 홍보 안내문은 88m×210m의 스테인레스 입간판으로 제작됐으며 의식확인·가슴압박 ·기도개방·인공호흡 등 심폐소생술을 그림으로 표시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숙지·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류석윤 소장서장은“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 발생시 최초 목격자에 의한 빠른 처치가 환자의 소생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지역주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심폐소생술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