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의 새해와 함께 취임한 제25대 이영훈 청양읍장이 관내 어르신 문안 인사로 취임식 후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이영훈 읍장은 지난 3일부터 청양읍분회경로당을 시작으로 26개 마을에 분포돼있는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다.이 읍장은 경로당을 찾을 때 마다 새해인사와 함께 경로당 이용 관련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영훈 청양읍장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 모두 어렸을 때부터 많이 뵈어 온 분들이신데 이렇게 읍장이 돼서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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