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남경순)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강희)에서는 16일과 17일 이틀간에 걸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쌀, 귤, 한과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랑나눔은 경찰서장과 이강희 경찰발전위원장이 청양군내 6개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한분한분 손을 잡아가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도록 했다.또한 남경순 경찰서장은 가가호호 방문한 집에서 할머니들과 다정다감하게 끌어 안으며 겨울철 ‘집안은 따뜻한지’, ‘건강은 괜찮으신지’ 건강하게 잘 지내 줄 것과 "도로에 나가실 때는 밝은 옷을 착용하고 교통사고에도 언제나 조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화성면에서는 경찰서장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마을 주민들은 마을회관으로 경찰서장을 초청 감사 인사와 함께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을 받고 남경순 서장은 "주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청양의 치안을 만들겠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청양경찰서와 경찰발전위위원회는 매년 설 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 이웃을 찾아 방문 위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어려운 이웃을 방문 따뜻한 경찰활동을 전개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