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이석화.사진)은 도시민의 농촌 이주 준비와 정착을 돕기 위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제안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올해 사업에는 신규 16개, 계속 42개 시·군 등 전국 58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청양군은 서면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신규지역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이에 따라 군은 앞으로 3년을 1주기로 최대 2주기 6년까지 국비 50%와 지방비 50%로 각 연차별 2억원씩 지원받게 됐다.또 연차별 평가를 통해 집행실적 및 우수시책 발굴 실적에 따라 사업비가 조정된다.군은 인구증가를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힘입어 지난해 말 6년 만에 인구 3만3000명 선을 회복했다. 특히 여기에는 1700여명의 귀농·귀촌인구가 포함돼 있어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갔다.이 같은 결과는 2012년 이후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시행하면서, 특히 2015년 귀농귀촌팀을 신설해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현장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귀농 창업 및 정착지원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요인으로 분석된다.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관계자는 “수요자 관점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5개년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귀농귀촌 활성화에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