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일상생활 속에서 개선할 정책 발굴 및 나눔·봉사 활동 등에 참여할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인원은 모두 10명이며, 모니터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말까지 2년 동안 생활공감 정책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정책현장 모니터링, 나눔·봉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www.happylife.go.kr)에 접속해 인적사항과 활동지역 등이 포함된 지원서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모니터단 중 활동 우수자에게는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각종 정책현장 모니터링 등의 참여기회도 부여한다.전병태 주민복지실장(사진)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주부와 회사원 자영업자, 다문화가정,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며 “모니터단이 돼서 평소에 느낀 개선 분야에 대해 적극 의견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선발된 모니터단은 오는 2월 24일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양군 생활공감정책 담당자(940-2074) 또는 행정자치부 생활공감 안내데스크(070-7510-270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