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대치면(면장 이용만·사진)이 저소득 및 실업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2017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운영하고자 오는 1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사회복지시설, 기부식품제공 도우미 등 6개 분야에서 160명을 모집하며,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청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참여 희망자는 기한 내 사업신청서와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본인이 직접 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가구소득, 재산조회 등 심사를 거쳐 선발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4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해당 사업과 관련된 기타 사항은 대치면 총무팀(940-416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