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목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정숙)은 지난 16일 목면 시내, 국도36호선, 안심리 시장, 본의리 도로변 등을 다니며 담배꽁초, 빈병, 빈캔 등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현재 목면은 따뜻한 새봄을 맞이하여 칠갑산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사회단체가 앞장서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등 쾌적한 고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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