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대치면새마을협의회(회장 한창희, 유인식)는 지난 23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내 곳곳에서 재활용품 수집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청양 만들기에 앞장섰다.이날 청소는 도로변, 하천, 농경지 등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 농약빈병, 부직포 및 차광막 등을 집중수거 해 내달 11일 예정되어 있는 2017년 재활용품 경진대회 참여를 위한 준비로 전회원이 동참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뜻을 모았다.한창희 회장은 “소중한 자원이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도록 새마을협의회에서 주민 홍보는 물론 자원 선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