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류석윤)는 20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심장이 정지 된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119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심장을 구한 사람)’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하여 소생시킨 사람으로 병원 도착 전에 심전도를 회복하고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