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체육회(회장 이용만.사진) 오는 6월 3일 수정초등학교에서 제15회 면민의 날 기념행사로 면민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지난 3월 31일 대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7년도 대치면체육회 정기이사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제15회 면민의 날 기념행사 승인을 비롯해 2017년도 대치면체육회 세입?세출예산안 승인, 기타 안건 등에 대해 심의했다.또한 이날 대치면체육회 회장으로 새로 선임된 강태선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대치면과 대치면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제15회 면민의 날 기념행사와 관련해 면민이 하나로 화합하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서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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