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중철)은 4월 18일부터 11월 9일까지 `꿈 키움 멘토링`을 운영,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꿈 키움 멘토링`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도탈락 예방을 위하여 지역에 저명한 전문가 및 모범이 되는 성인 또는 대학생을 멘토로 위촉하여 학생들과 1:1결연을 맺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멘토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 하고 정서적인 교류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이 기간 동안 멘토는 멘티와 함께 1:1 기초학습, 교과지도, 특기적성 지도, 상담활동, 문화체험활동, 인성지도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조중철 교육장은 “꿈 키움 멘토링은 지역에서 명망 있는 인재들이 멘토가 되어 활동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뿐만 아니라 이름처럼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청양교육지원청 꿈 키움 멘토단의 적극적인 멘토링 활동을 통해 문제를 조기에 발견 및 예방함으로써 학생에게는 질 높은 삶과 건강한 꿈을, 멘토단에게는 자긍심을 주는 활동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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