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면장 김성근.사진)과 정산면자원봉사거점센터는 14일 주택 화재로 곤경에 처한 서정리 김모(80)씨를 찾아 화재현장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김모씨는 지난 3월 29일 갑작스런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잔해물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면은 중장비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화재현장 정리에 나섰다.김성근 정산면장은 “피해가족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재해가 발생하면 민관이 협력해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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